진짜 해도해도 너무 더운 요즘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닭계장을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요즘은 하도 닭을 먹어서 닭이 절 싫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랍니다.
그래도 식구들은 어김없이 잘 먹는다는것! 더운데 입맛은 대체 언제 떨어질까요?
그럼 만드는 법 나가요~
https://tv.naver.com/v/3664363
-재료소개-
닭한마리(9호),통마늘5쪽,다진생강(1/2),대파3뿌리,불린고사리2줌,숙주나물2줌
양념다데기-고춧가루(5) 고춧가루5Ts,국간장3Ts고추기름2Ts,마늘1Ts,다진생강(0.5),소주약간,후추약간
-만드는법-
먼저 닭(9호)는 깨끗이 씻어서 닭꽁지부분을 자르고 반으로 갈라서 내장을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어서 손질해주세요.
냄비에 닭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대파한뿌리,통마늘한줌,통후추약간,소주(2)을 넣고 센불에서 10분 중불에서 20~30분정도 삶아주세요.
다 삶아진 닭은 건지고 육수는 걸러주세요.
닭살은 껍질을 벗기고 살만 발라서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큼직하게 2뿌리를 썰어주세요.
양파도 큼직하게 반개분량을 썰어주세요.
고사리는 깨끗이 씻어서 뜨거운물에 데쳐주세요.
파도 마찬가지로 데쳐주세요.
야채를 데치면 간도 잘배고 부드러운맛의 닭계장이 된답니다.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마늘3쪽과 대파반뿌리 고춧가루(2)을 넣고 고춧기름을 내어주세요.
이때 센불로 하시면 안되고 중약불로 하셔야 곱게 기름이빠져요.
고추기름은 체에 걸러놓고
고춧가루(5) 고춧가루5Ts,국간장3Ts고추기름2Ts,마늘1Ts,다진생강(0.5),소주약간,후추약간
양념장이 완성되면 반은 데친야채에 넣고 조물조물해주고
반은 닭고기에 넣고 조물조물해주세요.
이제 육수에 간을 해놓은 야채를 넣고 한소큼 끓이다가
간이 얼추 배면 닭고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썰어놓은 양파도 넣어주세요.
닭을 넣고 오래끓이면 닭살이 녹으니 15분간 끓이고
씻어놓은 숙주를 넣고 뚜껑을 덮어 3분간만 끓이면 완성이에요.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고 당면이 있다면 불려서 숙주전단계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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